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3-26 오전 09:52:1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군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빠와 나는 단짝”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06일
ⓒ CBN뉴스 - 군위
[cbn뉴스=이재영 기자]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안나)에서는 지난 5일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1층 교육실에서 아버지와 자녀의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아빠와 나는 단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일을 하느라 평소 자녀들과 친밀한 시간을 가지지 못했던 아버지가 자녀들을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맛있는 라면요리를 하였고, 아버지와 자녀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커플 티셔츠를 만들어 입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아들을 위해 30년만에 라면을 처음으로 끓였다고 하는 박갑수씨는 자녀에게 라면을 요리해주면서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며 평소에도 자녀에게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06일
- Copyrights ⓒCBN뉴스 - 군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