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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림스타트,새 희망 탄생 출산 준비물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09일
↑↑ 김영만 군위군수 부인 박인순여사가 직접 출산양육물품을 전달하였다.
ⓒ CBN뉴스 - 군위
[이재영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저소득층 아동과 임산부의 통합서비스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군위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드림스타트 대상 임산부 가정을 방문하여 출산을 장려하고 새 희망 탄생의 기쁨을 나누며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가 자랄 수 있도록 겉싸개, 속싸개, 베넷저고리, 내의, 젖병 등 10종의 출산․양육용품을 전달하고 사용방법과 출산 준비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올 6월 말 둘째 출산 예정인 다문화 가정 임산부의 말에 따르면, “ 높은 가격 때문에 출산용품 준비에 걱정을 하던 차에 드림스타트에서 꼭 필요하고 예쁜 출산 용품을 지원받아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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