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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사라온 이야기마을" 추석연휴 무료 '상시개장'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24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선조들의 문화 생활상을 재현하고 전통놀이 및 문화체험이 어우러진 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 “사라온이야기마을”을 2015년 10월 2일 개장에 앞서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추석명절 기간동안 무료로 상시개장과 동시에 퓨전국악팀 비아트리오의 특별공연(9.27~29, 오후 1시~3시)을 실시한다.

사라온이야기마을은 군위읍에 위치한 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으로서 옛 군위인의 생활을 통해 선조의 지혜와 슬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적라촌”, “적라청”, “적라골”의 테마공원으로 만들어져 있다.

먼저 적라촌에는 전시와 체험을 아우르는 공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시설별 개인 체험이 가능하도록 되어 공간이고, 적라청은 우포청, 좌포청, 본청으로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미션수행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는 공간이며, 적라골에서는 신체감각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흥미와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장사진 붉은 요새와 향토박물관인 숭덕관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이에 군위군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방문객에게 조선시대의 문화를 알아보는 새로운 볼거리와 특별한 공연 그리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기억에 남는 뜻 깊은 명절연휴가 되기를 기대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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