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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웅산 Fun Fun 재즈공연과 함께 국화전시회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11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 기술지원을 받아 군위군 국화연구회(회장 송정옥)는 지난 3월 19일 부터 10월 29일까지 10차에 걸친 교육을 토대로 정성껏 재배하고 준비한 국화분재를 11월 13일 ‘국화의 색, 향, 맛 그리고 추억’라는 주제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로비에서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30명의 군위군국화연구회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정성으로 가꾸어 만든 작품들이며, 꽃의 지름이 3cm이하의 소국을 소재로 만든 분재형태로 목부작, 석부작은 물론 입국, 현애 등 총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개최해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더욱 다양하고 아름다운 국화를 전시하여 군위 군민에게 국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홍보하여 침체된 국화산업의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로 삼고자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국화분재는 다른 분재에 비해 생산량이 적어 희소성이 있으며, 가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꽃으로 인기가 높아 일자리 창출 및 소득향상에 적합한 작물이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맞춤형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웅산 Fun fun 재즈공연과 함께 개최되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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