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무대와 객석이 하나'더 하우스콘서트'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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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군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10월 29일(수)에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더 하우스콘서트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하우스콘서트란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뜻하며, 관객들이 객석이 아닌 무대 위에 안장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가장 큰 특징으로 가진다.

관객들은 그간 멀게만 느껴졌던 아티스트와의 심리적·물리적 거리를 좁히고 온 몸으로 음악을 체험하며 연주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음악적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하우스콘서트에선 피아니스트 채문영씨 연주로 60분간 모차르트와 쇼팽을 만날 수 있다.

군위군은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선보이고자, 2014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문화가 있는 날 특별프로그램인 더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본 공연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초청권은 선착순 80매이니, 공연문화를 즐기는 지역민들은 서둘러 신청하여야 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6871로 문의하면 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