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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찾아가는 고혈압.당뇨 자조교실 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22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군에서 지난 6월부터 운영하는 고혈압ㆍ당뇨 교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오는 8월까지(12주간) 매주 목요일 내량2리 경로당에서 고혈압ㆍ당뇨교실을 통해 △공중보건의사와 함께하는 고혈압⋅당뇨 질환관리 △운동요법 △식이요법 △내혈압⋅내혈당 바로알기(혈압 및 혈당측정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실시된 고혈압 당뇨 교실은 주민들의 생활터전에서 실시해 눈길을 끌었고 혈압 당뇨 대상자들의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기 위해 자율적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아울러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발생에 대한 주의점 등을 교육해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공중보건의사, 간호사, 영양사 , 작업치료사가 직접 찾아가 고혈압, 당뇨 증상과 관리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2인 1조로 실습을 병행해 지속적으로 실천 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으로 이끌내는 성과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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