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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금연클리닉"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02일
↑↑ 금연클리닉 운영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새해 1일부터 담배값이 인상되고, 금연구역이 모든 음식점(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제과점)으로 확대되면서 군위군 금연클리닉을 찾는 흡연자들의 발길이 늘고 있으며 금연클리닉의 하루 평균이용자는 10명 미만이었으나 최근에는 20여명까지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연클리닉에서는 이용자에게 금연상담서비스, 일산화탄소(CO)측정 및 니코틴 보조제, 금연파이프, 금연껌, 금연사탕 등 금연보조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담뱃값 인상, 금연구역 확대 등 금연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짐에 따라 군은 금연지도원을 통한 지도․점검 강화, 금연클리닉 및 이동금연클리닉 확대 운영, 초․중․고등학교 금연교육 및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보건소장(김명이)는 “정부의 금연정책 강화로 금연 열풍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금연이 본인 의지로만 성공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금연클리닉을 적극 이용하면 금연 성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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