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3-26 오전 09:52:1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일반

군위군의회, 제214회 제2차 정례회 폐회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18일
↑↑ 자료사진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군위군의회는 지난 18일 제214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15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지난 11월23일부터 2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올해의 과오를 점검하고 2016도 예산안을 의결해 내년도 군위군 살림살이를 확정했으며, 조례안 18건 등 총 37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28건 수정의결 2건으로 처리했다.

2016년도 예산안은 경상경비 및 행사성 ․ 선심성 경비는 금년 수준으로 동결하고, 의례적이거나 성과가 낮은 사업은 최대한 억제하여 편성 하였다고 판단하였으나 시기적으로 조정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사업에 대하여 8억6천만원을 삭감하고 예비비 등으로 조정하여 2015년도 당초예산 보다 12.76% 늘어난 총 2,821억5,800만원(일반회계 2,703억5,700만원/특별회계 118억1백만원)으로 확정했다. 또, 2015년 제4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액예산액 2,740억에서 33억을 증액한 2,773억원으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원안을가결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에 요구한 170여건의 자료에 대해 점검하고 2015년도 각종 사업의 추진과정과 결과 그리고 예산의 효율성 등 사무전반에 대한 검토‧질의로 총 53건을 지적사항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집행부에 시정 등을 요구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18일
- Copyrights ⓒCBN뉴스 - 군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