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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섬김행정 실천'취임 100일

-군정안정, 군민화합, 희망찬 군위건설 향해 준비 완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7일
 
↑↑ 김영만 군위군수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오는 10월 8일이면 김영만 군위군수가 취임한 지 100일을 맞는다. 예로부터 우리는 아기가 출생한 후 100일이 되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100일 잔치를 하고 앞으로 얼마나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가를 가늠하는 잣대로 삼을 만큼 100일의 의미를 매우 크게 여겼다. 군위군의 최고 책임자인 군수의 취임 100일이 갖는 의미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준비되고 현명한 리더만이 군위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1일 민선6기 군위군수로 취임한 김영만 군수는 도내 유일한 무소속 당선자임에도 불구하고 국회 및 중앙정부 등을 대상으로 소신껏 목소리를 내면서 군정에서는 간부공무원들의 책임있는 역할을 강조하며 간부공무원 위주의 인사를 실시, 실․과장들의 업무파악능력을 직접 챙기는 등 공직내부에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더불어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신속한 결정을 내리는 등 강한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김군수의 업무스타일로 실․과장들은 소관업무에 대해 상세하게 업무를 파악하게 되고 담당을 비롯한 직원들은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소관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하는 등 전 공직자가 군민들을 위한 섬김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소신껏 군정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열심히 일하다가 혹여 잘못되더라도 군수가 책임지겠다면서 직원들은 오로지 군민을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취임초기부터 간부회의, 정례조회 등 각종 회의석상에서 군위군내 공중화장실을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로 만들겠다면서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지난 8월 부군수를 주재로 한 공중화장실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여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도 했다. 또한 관내 설치 공중화장실 및 이동식화장실에 대해 일제 전수조사를 실시 대대적인 물청소 및 주변 풀뽑기 등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달 29일에는 공중화장실 유지관리를 위한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말보다는 실천하는 군수, 군민을 하늘같이 섬기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한 김 군수는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현장에서 소통하고 군민들의 애로를 해결하는 데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오직 군민만을 바로보고 군민과 소통하며 군위발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군민들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100일 동안 우리는 군민화합과 군정발전을 위한 채비를 완료했다”면서 “앞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추진해 오고 있는 각종 지역개발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동시에 군위군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신규프로젝트를 개발․추진하는 등 군위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온 열정을 쏱을 것이라면서 희망찬 군위건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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