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중구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 본격 착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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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군위군 효령면 중구리 일원에 조성 계획중인 중구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2014년 12월 '행복마을 주택조합' 설립을 시작으로 효령면 중구리 산21-1번지 일원 29,653㎡에 부지조성비 9.6억원을 투입하여 금년말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 할 예정으로 2019년부터 24세대 개별 주택 건축후 입주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군위 부계~칠곡 동명을 잇는 팔공산 터널 개통 및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전원도시로 새롭게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은 2014년 마시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113세대), 2017년 경대 산대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39세대)을 준공 했다.

또한 돌담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34세대)도 금년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어, 지금까지 4개의 신규마을 조성사업을 유치함으로, 전원마을 조성 전국 최적지로 소문이 나면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입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