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3-26 오전 09:52:1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군위군, 베트남 푸르엉현에서 “ 푸남1마을 새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 베트남에“새마을 운동”전파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14일
↑↑ 푸남 마을회관 준공식
ⓒ CBN뉴스 - 군위
[cbn뉴스=이재영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0일 베트남 푸르엉현을 방문하여 “푸남1마을 새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의회 박창석 부의장, 김정애의원, 심 칠의원 등 푸남1마을 주민 300여명이 참석햇다.

이번 새마을회관 준공을 통하여 새마을조직 구성과 영농조합 결성, 등 푸남1마을의 자립기반 마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새마을세계화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군위군은 베트남 푸남1마을에 2020년까지 약 66만달러를 지원하여 생활환경개선사업, 소득 증대사업등 주민들의 의식변화를 통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심어줄 것이다.

또한 푸르엉현과의 간담회에서 팜 공 빈 푸르엉현장은 경제적뿐만 아니라, 문화교류를 통한 형제의 정을 나누자고 하였다.

군위군에서는 향후 푸르엉현 관계자를 초청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우 새마을세계화재단 베트남사무소장은 이번 군위군의 베트남 방문은 새마을세계화 사업에 큰 힘이 되었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14일
- Copyrights ⓒCBN뉴스 - 군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