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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추석연휴 상하수도 시설 비상대책반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6일
ⓒ CBN뉴스 - 군위
[cbn뉴스=이재영 기자] 군위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상수도 물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되어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지대 및 관말지역 등 급수 취약지역의 단수사고 예방 방지와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비상대책반을 편성 운영한다.

비상대책반에서는 연휴기간 중 급수대책 운영, 급수실태 파악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소방서 급수차량 협조, 비상급수 공사 대행업체 지정 등을 통한 생활민원을 해소하고,

귀성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시가지 및 간선 도로변에 시행중인 관로공사의 굴착시기 조정하여 조기에 완공되도록 추진하며, 상수원 보호구역 순찰활동 강화, 취․정수장 및 배수지 내의 침전, 퇴적물 제거 등 청소 실시, 소독강화, 급․배수 관로에 대한 순찰강화로 누수 조기 발견 및 복구 등 사전 점검으로 맑고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깨끗한 고향 이미 제고를 위해 하수종말처리장에서는 당직근무자와 비상대기자 2~3명을 배치하여 생활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가축농가의 쌓아둔 분뇨처리를 위해 가축분뇨처리장에서는 연휴기간 중 10.6~10.7일 이틀동안 가축분뇨의 반입을 허용하여 정상운영이 실시되도록 조치하여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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