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2016 전국 다문화가족 생활수기 공모 시상식 열려 `4명` 입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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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군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9일 매일신문사 1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 전국 다문화가족 생활수기 공모 시상식에서 4명이 입상 했다고 밝혔다.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2016 전국 다문화가족 생활수기 공모 시상식에서 원지민(가작), 김월숙, 김지민, 후인티타오(입선) 총 4명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수상한 다문화가정은 ‘자신들의 이야기로 상을 탈 수 있다는 것에 큰 놀라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다문화가족들의 경험이 담긴 진솔한 이야기들은 ‘2017 다문화가족 생활수기, 무지개를 타고 온 사람들’이라는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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