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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 역량강화 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26일
ⓒ CBN뉴스 - 군위
[cbn뉴스=이재영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3일(금) 오후 3시 군위지역자활센터 교육실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관리공단 대구지역본부 김나희 강사를 모시고 “저축과 보험”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합리적인 소비습관, 신용·부채관리,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 등 자립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희망키움통장Ⅰ은 근로능력 있는 생계. 의료 수급자 중 가구전체의 총 근로. 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가 가입대상으로 가입 후 매월 10만원씩 저축하고,3년 이내 탈수급 할 경우 본인저축액과 근로소득장려금을 1천700만원(3인가구 월소득 130만원 기준)을 적립할 수 있어 자산형성의 디딤돌이 되며 희망키움통장Ⅱ은 근로능력 있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중 가구전체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가 가입대상으로 가입 후 매월 10만원씩 저축하고, 본인저축액과 근로소득장려금을 최대 36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내일키움통장은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들이 가입대상이며 매월 일정액(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 하면 3년 이내 일반노동시장 등으로 취․창업 및 탈수급 시 내일근로장려금 및 내일키움장려금 및 내일키움수익금을 지원한다.

군위군에는 현재 23명의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가 있으며, 교육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와 금융정보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었고 앞으로 성실하게 참여하여 자활․자립이라는 소중한 꿈을 키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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