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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통합맞춤형 서비스 지원

-다양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30일
↑↑ 종이접기교실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군(김영만 군수)은 0세(임산부)부터 만12세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15년도 현재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6개 분야에 12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는 아동의 두뇌 발달에 적합한 상상력, 창의력을 길러주고 부모와 자녀간의 친밀감을 높여주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종이접기 교실』, 아동의 음악적 재능 개발 및 감성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속삭임피아노교실』, 건전한 경제적 가치관을 심어주고 합리적인 선택능력과 사고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가족 경제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부터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영유아 놀이체험과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직업인식 및 직업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리틀소시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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