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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교육발전기금 줄이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05일
[안영준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달 30일 김현수(대원그린 대표) 300만원, 소보청년회 100만원, 이승만(직전군위군4-H연합회장) 50만원 등 줄이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였다고 전혔다.

연초를 앞두고 미래의 자산인 군위군 인재양성을 위해 하나같이 같은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이 줄을 이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 교육발전기금전달_대원그린
ⓒ CBN 뉴스
한편 대원그린은 인조잔디 매트 제조 업체로 군위군 효령면에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대구•경북 중기청과 매일신문, 대구은행이 공동 주관한 모범 중소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인조잔디 분야에 최고 경륜을 가지고 있는 대원그린 김현수 대표는 “학교운동장 등 청소년이 사용하는 공간에는 친환경적으로 해야 하게 때문에 천연잔디에 가까운 인조 잔디를 획기적으로 만드는 것이 최종목표이라고 언급하며 청소년의 교육여건 개선 등 많은 관심을 표하였다.

↑↑ 교육발전기금전달_이승만
ⓒ CBN 뉴스
또한 이승만 (직전군위군4-H연합회장)씨는 지난달 25일 제34회 농어촌청소년대상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여하여 군위군을 빛낸 바 있다.

김영만 군수는 “고향의 인재양성을 위한 따뜻한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군위군 교육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현재 군위군 교육발전기금 조성현황은 234억 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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