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3-26 오전 09:52:1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민주평통군위군협의회'2014년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0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에서 지난 10월 17일(금) 10시에 군위초등학교 강당에서 군위초등학생 4,5,6학년, 자문위원, 교직원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개최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구본국 회장)는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의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하여 통일의 미래세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대행기관장(김영만 군수)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인식이 변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군관계자는 “통일전문강사(허준영)의 ‘통일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라는 주제로 우리와 북한의 현실 등 통일은 작은 것부터 시작된다는 열띤 강의를 통해 초등학생의 통일의식이 바뀔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특강 후 “통일 퀴즈대회”를 진행하여, 퀴즈를 맞춘 학생들에게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주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학생들에게 통일 전문용어와 민주평통에 대한 지식의 수준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통일이 되면 사생대회”를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주관으로 교육청 및 학교의 협조로 사전에 작품을 받아 심사 한 후 시상식을 함께 가졌다.

이날 수상자는 최우수상 4학년 이효은, 5학년, 김라영, 6학년 김혜원, ▷우수상 4학년 정서윤, 5학년 김예담, 6학년 전지우, ▷장려상 4학년 김지현, 5학년 은민지, 6학년 이태영, ▷ 입상 4학년 정가람, 5학년 김동현, 6학년 박현지)는 민주평통군위군협의회장의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여“통일이 되면 평화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된 뜻 깊은 시상식이 되었다.

이날 함께 참석한 교장선생님도 “이러한 교육은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0일
- Copyrights ⓒCBN뉴스 - 군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