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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삼국유사 전문 해설사 양성과정 교육 개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6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관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삼국유사 전문 해설사를 양성하고자 삼국유사 컬처텔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14년 경상북도 행복 일자리 창출교육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13일에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개강식을 가지고 11월 12일까지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삼국유사 컬처텔러 양성과정'은 군위에서 저술된 삼국유사를 보다 전문적으로 알리기 위한 삼국유사 해설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삼국유사에 대한 이론수업과 삼국유사 현장체험 학습, 삼국유사 스토리텔링 특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국유사와 관련된 유명 교수들의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접수기간부터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많았으며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되고 있다.

심상박 군위 부군수는 개강식에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가 육성을 통해 지역이미지 제고는 물론, 많은 관광객 유치로 높은 관광수입이 창출되고 주민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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