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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여성평생교육대학 여성들의 아름다운 도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5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대구대학교에 위탁해 7~8월 2개월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여성평생교육대학에 8개읍면 490명이 신청해 뜨거운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다양한 교양강좌를 비롯하여 에어로빅(군위읍), 비즈공예(소보면), 천연비누(효령면), 한지공예(부계면), 비즈공예(우보면), 한지공예(의흥면), 노래교실(산성면),메이크업(고로면) 등 전문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 CBN 뉴스
금년해로 29년째를 맞는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은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촌에서 지역대학과 연계해 다양한 교양,취미 교육의 기회가 주어짐으로써 주민들의 열기가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박정대 주민생활지원과장은 “ 여성평생교육대학은 평생일상생활과 가사일로 바쁜 여성들에게 각종사회교육 및 가족문화, 자기계발에 필요한 지식을 함양하는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평생교육의장 ” 이라며 사회활동과 연계되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잠재력 능력을 계발하고 21세기 경쟁력 있는 여성인력 양성을 통해 군위를 이끌어 나가는 역량있는 여성인재 배출의 요람으로 집중육성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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