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보건소,자세테라피 교실 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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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군보건소(보건소장 박종기)에서는 스트레스 완화 및 대처능력 강화 등 직장인들의 자기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세테라피』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세테라피 교실은 인터넷 등 컴퓨터 사용의 증대와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서는 자세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일상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세를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건강에 대한 자신감 및 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 하고자 마련되었다.

운영기간은 3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주2회 12주간 운영할 계획이며 시간은 18:30~20:30까지, 대상자는 출석률 80%이상 유지 가능한자로 30세 이상 직장인 및 야간운동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기간은 3월 3일 ~ 3월 11일 까지이며 직접방문 및 전화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인생의 1/3을 누워서 보내는 잠자는 시간, 공부하거나 일하면서 앉아서 보내는 시간, 걸어다니는 시간등 이 모든 시간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가 유지되고 교정될 수 있다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기타문의 : 군위군보건소(☎054-380-7431).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