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 20일~21일 개최된 2018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미용경기대회에 대한미용사회 군위군지부(회장 박맹희) 회원 박채연 헤어샵 원장이 참가하여 일반부 데이스타일 부문에서 당당히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박채연 헤어샵 원장은 그동안 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일을 하면서도 배움에 임하는 등 배움의 끊을 놓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여 왔다.
박맹희 회장은 "지부에서 그동안 선진기술습득을 위한 강좌 개설 등 노력도 하였지만 박채연 회원의 개인적인 배움에 대한 열심과 각고의 노력이 일궈낸 결과라며 지난 3월 6일 영천시에서 열린 제12회 경상북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에서 일반부 3개 부문에서 동상(데이스타일 부문), 장려상(남자 패턴뜨기 부문), 예술상(살롱업스타일 부문)을 받은데 이어 이룬 또 하나의 쾌거다"고 기뻐했다.
한편 박채연 원장은 "자기가 배운 기술을 회원들에게 전수하며 회원상호간에 선진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배움의 공간을 만들어 군위군미용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