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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자녀 한글놀이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07일
ⓒ CBN뉴스 - 군위
[CBN뉴스=이재영 기자]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안나)에서는 봄방학 기간 동안 예비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다문화자녀 한글놀이교실’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입학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원만한 언어발달이 이루어지도록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를 중심으로 노래로 한글을 배우고 아동미술·공예·요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했다.

「다문화자녀 한글놀이교실」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들은 “집에 있으면 심심한데 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재미있는 거 많이 해서 빨리 학교에 가고싶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다문화자녀 한글놀이교실」은 여름방학에도 계속 진행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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