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군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군위군은 효령면 성리, 병수리 일원에 '위천수변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지난 달 20일 준공했다.
군위군은 2009년 12월 16일 군위 개발촉진지구 지정되어 개발계획이 확정되었으며, 2013년 실시설계의 경제성 검토 및 지방건설 기술심의를 완료하였다. 또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 방향을 조정하는 등 총사업비 233억 원을 투입해 33만2,천여㎡ 부지에 '위천수변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했다.
'위천수변 테마파크 조성사업' 군위 개발촉진지구의 중요한 지역을 대표하는 자연경관자원으로 인식되고 있는바 군위군을 상징하는 랜드 마크적인 수변을 활용한 각종 공원 등 휴식기능을 부여함으로서 이곳에 모임과 관람·체험의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지방도 919호선 및 국도5호선 등의 편리한 지역 간 도로를 접근하고, 연계하여 인접 관광·휴양·스포츠 관련 이용객의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제공 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 준비되어 있기에 더 시너지 효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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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로는 보도현수교(L=193m), 생태식물원, 물놀이 시설, 숲길탐방로, 산림휴양원, 야영장(38면), 야외공연장, 관리사무소 등이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위천수변 테마파크를 통해 군위의 문화역사 및 휴양관광지개발 활성화는 물론 군위의 대표적이고도 상징적인 휴식 테마공원으로 부각 되어 관광객 및 관광수입의 폭발적인 증대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