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랑의열매 군위군나눔봉사단 모금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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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사랑의열매 군위군나눔봉사단(단장 송곡지)은 지난 17일 퓨전창작국악소리극 난리났네 춘향뎐 공연 식전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실시했다.

이날 나눔봉사단의 성금모금은 “11월의 산타가 되어 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모금액은 145,000원이다.

군위군나눔봉사단은 매년 군민체육대회에서 모금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군위군청 문화관광과의 요청으로 제12회 군위삼국유사 전국마라톤대회에서도 모금을 실시하였고 (사)이경숙 국악예술단의 주최로 공연한 난리났네 춘향뎐 공연팀의 요청으로 모금을 하게 되어 동참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따뜻한 이불로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