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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김영숙 미래전략팀장, 지역발전위원장 표창 수상

- 지역발전을 위한 내실있는 지역역량강화 추진 공로 인정받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19일
ⓒ CBN뉴스 - 군위
[cbn뉴스=이재영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 미래전략추진단 김영숙 미래전략팀장이 지난 19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역발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숙 팀장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내실있는 지역역량강화 추진을 위해 지역리더 및 주민 교육을 통한 동기부여, 서비스 및 마케팅 등 지역발전에 관한 기초실무부터 실질적 리더쉽 향상을 통한 주민역량을 확보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주민이 함께하는 군위의 대표적 문화자원인 삼국유사를 공연 콘텐츠화 기획을 통해 순수 주민으로 구성된 ‘삼국유사 이바구 극단’ 창립에 기여하여 지역주민 주도의 문화생산 활동 및 주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영숙 팀장은 평소 적극적인 성격만큼이나 업무에서도 남다른 투철한 사명감과 두터운 인맥으로 어려운 사업들을 무난히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군위군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산성면소재지종합정비 사업이 경북 내 지자체중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김영숙 팀장은 “주위 동료들의 도움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동료 공직자들과 함께 행복한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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