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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개그맨 안상태 초청 `청소년 진로직업` 특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24일
ⓒ CBN뉴스 - 군위
[cbn뉴스=이재영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8일 오후 14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층 공연장에서 학교폭력 예방 개그콘서트 상영과 개그맨 안상태를 초청하여 청소년들의 관심주제인 진로직업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위중·고등학교,의흥중학교, 우보중학교 학생 400여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여 가해자, 피해자, 구호자의 역할을 경험 해봄으로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고, 다시한번 학교폭력에 대한 위험성을 각인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개그맨 안상태의 “꿈을 꿈으로만 꾸지말고 꿈을 위해 몸소 실천하라”는 주제로, 자신의 성장과정과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선택한 계기를 재미있게 스토리텔링 하여 자신이 걸어 온 삶의 자취와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폭력 캠페인과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진로직업체험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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