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아이들이 신나면 엄마도 함께 신나요”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지난 20일 군위드림스타트센터에서 마련한 ‘부모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물놀이’ 캠프에 13가족 30여명이 팔공산 갓바위워터피아에서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쫒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드림스타트는 매년 여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캠프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는 3세~7세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신나는 물놀이 체험 기회를 마련해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가족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