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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림스타트 “우리는 더위를 잊었어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07일
ⓒ CBN뉴스 - 군위
[cbn뉴스=이재영 기자] "쿵쿵 북소리가 울리면 더위도 다 잊고 스트레스도 모두 풀려요” 지난 6일 학교 수업이 끝난 군위 효령초등학교 강당에는 신명나는 북소리와 함께 열기가 가득하다. 20여명의 학생들이 방과후 취미활동으로 난타를 배우고 있는 현장이다.

지난 3월부터 군위군청 드림스타트센터에서 효령초등학교(교장 김원한)와 연계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반부터 4시까지 난타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적 거리 등의 어려움에 있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취미활동을 접할 기회를 주고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다.

난타활동은 12월까지 계속하는데 군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내 아이들의 성장에 발판을 마련할 계획으로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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