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할매.할배의 날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 마을`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26일
| | | ⓒ CBN뉴스 - 군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3일 부계면 창평1리 경로당에서 '할매․할배의 날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금번 '손주맞이 조부모교육마을'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성품협회에서 주최하며, 총 10주 동안 진행된다. 매주 새로운 주제로 체조, 게임 등을 배우고 손주와 함께하는 미션도 주어지는 등 손주 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손주와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배우게 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손자・손녀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길 바라며, 우리사회의 가족공동체 회복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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