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는 지난 11일 우보면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나라사랑 정신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남북이 대치하는 분단국가이며 북한의 도발이 우려되는 상황에 직면해 있어 주민 안보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군위군은 호국안보의식 고취 및 나라사랑정신 함양의 계기 마련을 위하여 우보면 주민교육을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안보상황과 현실 및 미래 통일 한반도시대에 대비한 정신자세에 관한 나라사랑정신 함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