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17년 제10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군위군보건소가 2016년 국가 암검진 수검률 분야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받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으로 군민 암예방에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한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과 암조기 발견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노준석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가암조기검진 '건강파트너 암예방사업'을 추진하여 암예방 건강마을 및 암예방 도우미를 선정하여 국가암조기검진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암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미수검자 독려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군민 모두가 서둘러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