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준공 현판식 개최
- 우보면 선곡1리 두북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13일
| | | ⓒ CBN뉴스 - 군위 | | [이재영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3일 오전 10시 우보면 선곡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환경단체회원, 한국수자원공사, 군위군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북천 도랑살리기 준공 현판식을 개최했다.
도랑살리기 사업은 2016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낙동강 본류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낙동강 수계 상류에 위치한 마을 도랑의 수질환경이 우선 개선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추진하여 왔으며, 사업비25,000천원을 투입 주민 의식개혁교육, 물길정비, 쓰레기수거, 수생식물 식재 등 수생태환경의 개선과 더불어 마을벽화 그리기 등의 사업을 실시했다.
김영만 군수는 “도랑살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한 마을주민들의 노고와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드리며 도랑살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옛도랑이 복원되고 주민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되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가는 새마을환경운동으로 승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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