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군위읍 홍유석씨 `2016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24일
| | | ↑↑ 홍유석 씨 | ⓒ CBN뉴스 - 군위 | [이재영 기자]=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되는 ‘2016년도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에 군위군에서는 군위읍 서부리 홍유석(남, 67세)씨가 선정됐다.
홍유석씨는 로타리클럽회장, 적십자 후원회, 군위군 체육회 부회장, 군위 새마을금고 이사 등 다양한 직책으로 활동하면서 고향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역사회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주민불편해소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아니라 ‘내나이가 어때서 손풍금 봉사단’을 결성하여 노인들의 봉사의식 고취 및 문화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상당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6년도 자랑스러운 도민상'에 선정된 수상자는 24일 경북도청 전정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 때 수상자 가족 및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할 계획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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