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폭염피해 예방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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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 신순식 부군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위한 현장행정에 발벗고 나섯다.

폭염 경보가 발효된 지난 8일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및 취약사업장 현장을 두루 점검하면서 직접 순찰하는 등 폭염 현장 깊숙이 함께 하면서 몸소 실천행정을 펼쳤다.

또한 내량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공사 현장(군위군 군위읍 내량리 일원)을 방문하여 재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는 등 폭염 후 다가올 태풍 등의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에도 철저를 기하기 위해 미리 예방하고 대비하는 선진행정을 실천했다.

또한 비문해․저학력 고령자 및 소외계층의 한글해독 및 활용 교육이 추진되고 있는 현장인 산성면 화본1리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등 건강을 일일이 살피고 시설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부군수(신순식)는 특히 8월 중순이후 까지도 폭염이 지속될 수 있으니 폭염대비 행동요령 지키기를 항상 실천하는 등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지키라고 각별히 당부하였다. 그러면서 당분간은 폭염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현장에 직접 함께하며 방문하는 현장행정에 매진할 뜻을 전달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