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소보면 송원교 개체공사 준공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23일
| | | ⓒ CBN뉴스 - 군위 | | [이재영 기자]= 군위군 소보면 송원리 지내 송원교 개체공사 사업이 2년 간의 공사 끝에 지난 2일 준공됐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관내 노후교량 개체를 통하여 주민 및 차량의 안전한 통행과 하천의 통수단면 부족으로 인한 수해 예방 사업을 지속 추진 중에 있다.
특히 2014년 1월부터 28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 “송원교 개체공사(L=84m, B=11.5m)" 사업이 완료되어 면사무소, 농협, 초등학교 및 시장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보도 설치로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여, 교통사고 감소 등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 해 도로·교량 등 지역현안사업의 조기완공으로 안전한 도로 환경조성과 교통・물류 수송에 원활을 기하고 지역주민의 편의를 제공하며, SOC사업 확충에 전력을 기울여 조속한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 하여 군위발전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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