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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군위행복마을 4호’ 산성면 무암1리에서 탄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0일
↑↑ 행복마을4호 탄생(산성 무암1리)
ⓒ CBN뉴스 - 군위
[이재영 기자]= 군위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박종기)는 지난 20일 재능나눔 봉사로 만드는 ‘찾아라! 군위행복마을 4호’가 산성면 무암1리에서 탄생됐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해 농촌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찾아라! 군위행복마을은 지역내 생활환경 개선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문제를 해결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재능나눔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복마을은 자원봉사단체 및 관내기관등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도배, 전기, 방충망, 벽화, 꽃길조성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과 의료지원, 이. 미용서비스, 돋보기지원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중한 마음으로 행복마을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나눔 활동으로 행복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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