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2016년 1분기 베스트직원 시상
“친절행정으로 사라온 이야기마을을 빛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31일
| | | ↑↑ 베스트 직원시상 | ⓒ CBN뉴스 - 군위 | | [이재영 기자]=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30일(수)에 연간 3만명의 관람객을 기대하고 있는 사라온 이야기마을에서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직원들의 친절 의식을 높이고자 사업소 내 베스트직원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지난 해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세 번째가 되는 2016년 1분기 베스트직원으로는 사라온이야기마을 근무자 박귀숙님이 선정되었다. 박귀숙님은 평소 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사라온을 찾는 관람객을 위하여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타직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국민체육센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사라온이야기마을 등을 운영관리를 하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분기마다 베스트직원을 선발하여 격려하고 있다.
베스트직원 선정방법은 직원간 투표로 후보자를 정하고 각 직원대표로 이루어진 선발위원회에서 후보자들 중 베스트직원을 결정하는 방식을 취한다. 선발된 직원에게는 베스트직원패와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하며 다음 분기까지 사라온 이야기마을 게시판 및 국민체육센터 1층 현관에 사진을 게시하여 타직원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분기별로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자기평가를 실시하고 친절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섬김행정, 감동행정, 감동민원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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