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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경북도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공모 '중괴산마을'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03일
↑↑ 자료사진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지난달 29일 신도청에서 열린 "2016년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서 군위군,청도군과 함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사업”은 경상북도가 주관으로 “행정과 마을주민들이 협업을 통해 생활권내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히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내 23개 시.군의 대상지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문경시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가은읍 하괴리 중괴산마을로 5억원(도비2억5천만원)이 투자되며 도로 확포장, 안전펜스, 보안등 및 CCTV 그리고 안전마을 쉼터로 추진 될 예정이다.

여상준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행정과 지역주민이 협동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전국최고의안전한 마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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