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사랑의 헌혈 운동으로 '생명 나눔문화' 확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9일
| | | ↑↑ 김영만 군수(사랑의 헌혈) 사진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간 국가재난 발생시 청정지역인 우리군민들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선도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함으로 혈액수급 안정은 물론 국민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 공직자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여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헌혈은 혈액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며, 수혈을 필요로 하는 많은 환자들이 사회봉사자의 헌혈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 경북혈액원과 함께 사회전반의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혈액수급개선을 도모하고 온정의 손길를 기다리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생명 나눔,사랑의 실천으로 면역이 떨어진 환자들에게 건강한 혈액을 수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헌혈 전 유의사항으로는 전날 과음 및 과로를 피하고. 최소 4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며, 치료 목적으로 약을 먹은 경우 3일이 지나야 한다.
또한 신분증 미소지자는 헌혈 참여가 어려우니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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