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사라온 이야기마을 “외가집 겨울나기체험 축제” 열려
“사라온 이야기마을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요”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16일
| | | ↑↑ 사또 전래놀이체험 | ⓒ CBN 뉴스 | | 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 겨울을 맞이해 “외가집 겨울나기체험 축제”를 12월5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약 석 달간 진행한다.
이번 체험 축제는 전통 먹거리체험, 말타고 장군체험, 민속춤 배우기, 전래놀이, 사또님 숙제 등 유아 및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유료체험의 경우는 재료비 수준으로 저렴하게 구성하고 돈을 엽전으로 환전해 엽전으로만 사용하게 한다는 점에서 옛 조선시대를 연상하게 만들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엽전을 벌 수 있는 알바체험으로 각설이, 엿장수, 포졸 등의 캐릭터 체험이 있어 더욱 흥미로운 행사로 기대를 받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추억을 소재로 군위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마치 외갓집에 왔다는 기분을 주고 더불어 군위의 후한 인심을 나누어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겠다.”고 말하고 “역사적 소재와 체험을 접목해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www.saraon.or.kr 혹은 문화체육시설사업소(054-383-7219), (주)군위체험학교 (070-8808-4279)으로 하면 된다.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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