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군위군은 2015년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을 8개 읍면에 5개 과목을 선정하여 지난 21일 동시 개강했다.
이번 여성평생교육대학은 8개 읍면에서 65세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총 400명을 모집해 매주2회 2시간씩 운영하며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취미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노래교실(군위읍, 산성면, 고로면), 압화(소보면), 하모니카(효령면), 비즈공예(부계면, 의흥면), 풍물(우보면) 등 읍ㆍ면별 유익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은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촌에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사회참여확대와 평생학습의 장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강조하고 “ 벌써 30회째를 맞은 평생교육대학은 경북대학교에 위탁해 운영하며 매년 농촌여성들의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