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군위문화원(원장 홍상근)은 지난 21일 군위노인회관 회의실에서 경북지역의 문화융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란 주제로 경상북도 문화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영만 군위군수, 경상북도 박홍열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한 도내 시군 문화원장과 임원 및 관계자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도내 시군문화원 실적보고와 함께 문화원 발전교류 방안 및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 23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 했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 우리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시군 문화교류와 발전을 위하여 지역 문화원장들의 아낌없는 노력을 부탁드리며, 더불어 군위군도 지역과 사회의 문화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