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6․25 참전용사'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 열려
-경북 군위군 효령면 이태식(87) 옹의 자택에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9일
| | | ↑↑ 육군 238호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육군 제50보병사단은 9일 오후, 경북 군위군 효령면 이태식(87) 옹의 자택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를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준공식에는 서정천 50사단장, 김일수 군위군 부군수, 군위군 6․25참전유공자회,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2011년부터 육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한은행 등 12개 기업에서 후원하여 형편이 어려운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이번 준공식은 육군 제238호이자 50사단이 대구․경북에서 준공한 15번째 보금자리이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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