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감자' 수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25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군위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지도자회장 최근섭, 부녀회장 박영선)는 지난 24일 회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사랑으로 키워온 감자를 수확했다.
읍새마을협의회는 공동작업장에서 감자를 올 3월경에 파종하여 60여명의 군위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이 그동안 재배하느라 땀과 노력을 들였으며 수확한 감자는 경로당과 독거노인들에게 나눠주고, 나머지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한편 군위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최근섭)은“이번에 감자를 수확하기까지 지도자들과 부녀회장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봉사하였으며, 이러한 수고가 풍성한 결실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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