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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연초부터 국도비 확보를 위해 본격시동"

-중앙부처에 이어 도지사 면담 등 전방위적인 노력-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30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을미년 새해가 밝기가 무섭게 2016국가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위군에서는 새 정부의 정책기조를 파악하고, 변화되는 국정 운영방향에 맞는 지역발전 정책개발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개발된 과제를 국가투자예산 확보와 직접적으로 연계시키고자 김영만 군수는 행정자치부장관 및 지방세제실장, 교부세과장 그리고 도지사를 직접 방문하여 지역현안과제와 애로점을 비롯해 사업의 당위성에 관해 직접 설명하는 등 최근 국도비 확보를 위해 릴레이 행보를 잇달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김영만 군수와 실과장 등이 행정자치부를 방문하여 행정자치부차관, 지방세제실장, 교부세과장 과의 면담에 이어 27일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면담하여 군정현안사업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해 협조를 당부하는 등 숨 가뿐 일정을 보냈다.

이와 함께 김군수는 민선6기 취임 후 줄곧 군정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중앙행정기관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포럼, 향우회 등 인적네트워크를 풀가동함으로써 민선6기 들어 군 예산 2500억원 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김영만 군수는 “내년도 군 살림살이 뿐 만 아니라 지역중장기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예산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여 단 한건의 사업이라도 더 확보하겠다는 추진의지를 밝히고, 예산은 경쟁의 산물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군위군 공무원이 예산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말을 들을수 있도록 전체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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