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복복지재단, 군위군에 사랑의쌀 기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23일
[안영준기자]= 사회복지법인 금복복지재단(대표 김동구)에서 지난 22일 오후2시경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을 군위군에 지정 기탁하였다. 이날 김용석 금복주 구미지사장은 군위군청을 찾아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백미 20kg 100포를 군위군에 전달했으며, 군위군은 기탁 받은 쌀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공익재단인 금복복지재단은 매년 사랑의 쌀 20kg 100포를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별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공존을 모색하는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해 준 금복복지재단에 고마움을 전하며, 전달 받은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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