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군은 문화가 있는 날인 11월 26일(수)에 '첼리스트 정명화의 콘서트&토크'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선정 작품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나눔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군위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주)뮤직앤아트컴퍼니가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하는 공연이다.
군위군은 유료공연인 본 공연을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140여명의 사회취약계층에게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격차 해소를 통한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무거운 클래식 공연과는 차별화된 토크 콘서트로 누구나 듣고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소품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아나운서가 진행, 정명화의 기나긴 첼로 여정을 볼 수 있는 고품격 토크 콘서트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