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는 2014년 10월 27일 0시 40경 군위군 효령면에 거주하는 피의자 김 모씨(47세, 남)가 군위읍 수서리 5번 국도상에서 선행하던 54노0000호 승용차량이 고라니와 충돌하여 정차해 있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자신이 운행하던 경북 33누0000호 코란도 승용차량으로 추돌하여 차량운전자 백 모씨 등 4명에게 상해를 가하였으며 재차 중앙분리대를 충돌 후 아무런 조치없이 도주한 것으로 통행차량 CCTV 확인으로 피의자 차량번호를 특정하여 추적 검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