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군보건소(보건소장 김명이)에서는 10월 7일부터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증진을 도모하고 자기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건강몸짱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건강몸짱 만들기는 잘못된 식생활 습관과 신체활동의 부족으로 심뇌혈관질환 및 비만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건강에 대한 자신감 및 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질병을 미연에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을 주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이루고자 실시한다.
운영기간은 10월 7일부터 주2회 10주간 운영할 계획이며, 시간은 18:30~20:30까지이다. 신청 대상자는 심뇌혈관질환자(고혈압,당뇨,고지혈증), BMI(체질량지수)가 25이상이며 허리둘레가 남자90cm(35.5lnch), 여자 80cm(31.5inch)이상, 출석율 80%이상 유지 가능하고 30세 이상 70세 이하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014. 09. 25 ~ 09. 30일 까지 이며 본인 직접방문 또는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건강몸짱 만들기”는 질병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내 몸에 맞는 운동방법 및 건강한 생활습관을 습득하고 몸과 마음의 수련으로 맑은 정신과 건강한 신체의 유지에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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