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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소보면,하소마을 숙원사업 경로당 준공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9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군 소보면 봉소리 하소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사업이 완료되어 지난 17일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봉소리 하소경로당은 연면적 40.11㎡의 지상1층 건물로 총사업비 8천8백여만원을 들여 금년 4월에 착공하여 8월에 완공되었으며, 이번 경로당 신축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쉼터에서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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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수는 “주민 화합의 공간, 편안한 쉼터, 여가생활과 건강관리를 할 수 있고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이웃간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을에서는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써달라며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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